<찬양 공유 드려요^^*>
요즘에 제가 반복해서 듣는 찬양이 있어서 공유 드려요.^^
바로 <하나님의 은혜> 인데요,
지난 번 (사)새길과새일 창립식때 들은 이후로 계속 듣게 되네요.
들을때마다 울컥울컥 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아, 나도 이제 조금 감사를 아는 사람이 되었나 보다.'라고 생각하네요.
가사 중에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라는 부분이 있는데,
저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아, 나를 하나님께서 여기 까지 인도 하셨구나.'
'쉽지 않았지만, 여기까지 인도하심에 따라 잘 온 것 같네.'
'음... 좀 더 잘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나님은 내게 넘치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는데...'
'나는 그 은혜를 담아 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구나.'
'죄송하다...'
그래서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온통 죄와 부족함뿐인 저를 놓치 않고 여기까지 끌고 와주셔서요.
앞으로도 저를 이끌어 주실 하나님 은혜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들으러 가기,
